새만금대회 여자40대 부수체계에 관하여...

​금번 새만금대회 여자40대부에 청주에서온 네잎클로버팀(주연숙5부, 채승혜5부, 신봉희6부, 엄금자6부)

이분든은 충청북도 탁구연합회 등록부수를 확인한결과 (주연숙2부, 채승혜1부, 신봉희3부, 엄금자2부)였습니다.

새만금대회 운영진과 통화를 했지만 충청북도 탁구협회에서 맞다고 확인해줘서 그렇게 접수했다고하지만

그분들은 분명 그쪽에선 여자2,3부로 활동하지만  오픈부수로 나왔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오픈부수라 함은 여자,남자간 핸디를 적용한 부수로 알고있습니다.

예)남자 1부, 2부, 3부, 4부, 5부, 6부, 7부, 8부,

    여자                    1부, 2부, 3부, 4부, 5부 이렇게 적용된것이 맞습니다.

충청북도탁구연합회 단계는 여1부 부터 7부까지 였습니다.

충청북도와 전라북도의  부수체계가 아무리 다르다 하더라도 전혀 계산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지난 경기가 문제가 없이 지나갔고 더이상 문제 기를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앞으로 또 이런일이 발생하면

사례가 남았으니 충분히 확인할건 확인하고 명확한 기준을 정해주시면 하는 바램 입니다.

탁구협회의 임원분들이 탁구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리라 믿지만 분명히 놓치시는 부분도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탁구동호인들이 상당히 많이있고, 전라북도 군산에서 아태평양대회도 치르는 이 시점에서 아니면말지..

이런식의 일처리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